안녕하세요. B급 패션입니다.
아디다스와 가젤 모델과 아디다스 삼바모델. 이제는 정말 너무너무 유명한 신발입니다.
확실히 예쁘기도 하고 특히 아디다스 삼바 모델의 경우에는 공시발매가가 139,000원인데 비해
희귀한 사이즈는 24만 원을 호가하기도 할 정로도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또 다른 대안이 한 개 있습니다.
바로 아디다스의 스페지알 모델인데요
모델에 따라 삼바/가젤과 비슷한 가격대 일수는 있지만, 디테일과 컬러감이 삼바 가젤과는 또 다르니
요즘 흔해진 삼바/가젤의 또 다른 대체재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디다스 스페지알의 상세 이미지 및 컬러, 가격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아디다스 스페지알 핸드볼 코어 블랙
첫번째는 아디다스 스페지알 핸드볼 코어 블랙 색상 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포인트는 중창 부분인데요. 중창 부분과 옆면 아디다스의 삼선 로고가 맞닿는 부분 이 오묘하게 레이어드 되어서 노란빛을 띠고 있습니다. 아디다스의 가젤과 삼바와는 다르게 끈고 둥그런 모습이고 전체적인 쉐입도 어딘지 모르게 확실히 다릅니다.
아디다스 스페지알 모델은 모델명 그대로 핸드볼화였습니다.
따라서 발목 보호 등의 이유로 신발의 혀가 길게 디자인되었습니다.
270 사이즈부터 295 사이즈가 10만 원 중후반으로 상당히 메리트 있는 가격이니
남성분들께서는 한번 시도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크림 공식 홈페이지 기준 가격이며 매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2. 아디다스 호첼라가 스페지알 클라우드 화이트
다음은 아디다스 호첼라가 스페지알 클라우드 화이트입니다.
삼선의 색이 정말 매력적이고 무엇보다도 그 삼설을 둘러싸는 버건디 색의 띠가 매력적입니다.
전체적인 쉐입은 삼바와 비슷하지만 앞코가 조금 더 뭉툭하며 독특한 모습입니다.
언뜻 보면 몇 년 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독일군과 쉐입이 비슷하기도 합니다.
260 ~ 280 사이즈가 10만 원 후반의 가격으로 메리트 있는 가격으로 보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확인해 보세요!
3. 아디다스 스페지알 핸드볼 팬톤 컬리지에이트 네이비
다음은 아디다스 스페지알 핸드볼 팬톤 컬리지에이트 네이비 모델입니다.
기존 아디다스에서는 흔치 않은 컬러웨이이며 진잔 주황색? 오묘한 색과 네이비색의 삼선로고가 정말 잘 어울리네요
전체적인 가격대는 크림 기준 10만 원 중 후반 대이며 한국에서는 발매되지 않은 신발이라
사이즈가 많지는 않습니다.
약 13만 원의 발매가 치고는 저렴한 리셀가이고 상당히 포인트주기 좋은 신발이므로
본인의 사이즈가 사이트에 있다면 고민 없이 구매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4. 아디다스 아케든 스페지알 폭스 레드
다음은 아디다스 아케든 스페지알 폭스 레드 모델입니다.
나이키에 된장포스가 있다면 아디다스에는 아케든 스페지알 폭스 레드가 있네요.
신발 끈 구멍은 링으로 가드가 되어있어 나름의 또 다른 포인트를 줍니다.
전체적인 신발의 갈색과 삼선로고 및 뒤꿈치의 갈색은 채도차이가 딱 적절하고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245 ~ 280 사이즈가 10만 원 후반 ~ 20만 원 초반 사이즈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크림에서 가격 확인 하시고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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