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급 패션입니다.
요즘 날씨가 정말 많이 풀렸습니다! 다음 주 서울 예상 기온은 최고 14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며
그에 따라 옷도 많이 얇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옷이 얇아지면 신발도 같이 얇아질 확률이 높은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따뜻한 봄을 맞이하며 깔끔하고 포인트 있는 단화 브랜드 및 제품추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 아디다스
- 아디다스 가젤
첫 번째는 너무 유명한 아디다스 가젤입니다.
지난번 포스팅 했던 기본신발, 제니의 삼바도 좋지만 이번엔 가젤입니다.
전체적으로 스웨이드 재질이며 따라서 비 오고 습한 여름과 겨울엔 신기 힘든 신발이지만
그만큼 봄과 가을에는 이만한 신발이 없는 것 같습니다.
블랙, 핑크, 버건디, 오렌지, 블루색상 등 없는 색이 없으며
이번에 소개드리는 신발은 블루컬러와 다크그린 색상입니다.
따뜻해지는 날씨에 맞춰 신발과 전체적인 의류의 색상을 조금은 비비드 하게 가져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말 많은 컬러가 있으니 크림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컬러 확인해 보세요!
2. 컨버스
- 컨버스 X 스투시 원스타 로우
저번 포인트 신발 포스팅에서도 한번 다뤘었던 컨버스 X 스투시 원스타 로우입니다.
기존에 있던 컨버스 원스타 신발은 가죽인 반면, 스투시 콜라보 제품은 캔버스 재질입니다.
봄에 딱 맞는다고 생각하고요 우측은 스투시의 에잇볼 로고와 초록색 스웨이드가 매력적인 다른 색상의 제품입니다.
우측의 에잇볼 모델은 포인트로 너무 좋아 보이며 가격대도 나름 저렴해서
그동안 신발장 업데이트를 오랫동안 안 하셨던 분들이나 포인트 신발을 찾는 분들께는 강력추천 드립니다.
3. 나이키
- 나이키 X 톰삭스 제너럴 퍼포즈 슈
다음은 나이키 X 톰삭스의 제너럴 퍼포즈 슈 모델입니다.
총 세 가지의 컬러가 있고 좌측이 아카이브, 우측이 브라운 모델입니다.
정말 깔끔하고 예쁜 쉐입의 단화로 인기가 많은 편에 속합니다.
컬러감도 아카이브는 화사하고, 브라운은 묵직한 느낌의 색상이어서 커플신발로도 너무 예쁠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색상인 라이트 크림 모델인데 가격대가 사악합니다.. 물론 예쁘지만 추천을 드릴만한 가격대는 아닙니다.
아카이브 컬러도 가격대가 낮진 않지만 여성분들 사이즈는 꽤 합리적인 가격이며
우측의 브라운도 가격이 저렴한 편에 속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나이키 X 스투시 에어맥스 2013
다음은 나이키 X 스투시의 에어맥스 2013 모델입니다.
모델명이 2013이라서 2013년도에 발매된 제품은 아니고 모델명일 뿐입니다!
나이키 스투시 콜라보 치고는 꽤 과한 디테일은 보이지 않으며, 따라서 무난하고 포인트 있게 신을 수 있을 듯합니다.
특히 우측의 파슬컬러는 정말 매력적인 아이보리색이며 좌측의 검은색 모델은 가격대가 너무 좋습니다.
리셀신발 4-50만 원 기본인 시대에 좌측 블랙컬러는 20만 원대, 정말 매력적인 파슬컬러도 2-30만 원대이니
충분히 시도해 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동 모델의 싸이킥 핑크색의 모델인데 남자사이즈밖에 없고 가격은 30만 원 후반 대입니다..
예쁜 컬러긴 하지만 정말 이 가격주고 살만한 예쁜 핑크색은 아닙니다.
이 모델은 정말 매력적이긴 하나 대중적으로는 비추입니다 ㅜ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품추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가오는 화이트 데이 센스 있는 선물 추천 1편 (2) | 2023.03.03 |
---|---|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가로 구매 가능한 신발 추천 (5) | 2023.03.01 |
기본적인 신발이 질렸다면, 포인트 있는 신발 추천 (9) | 2023.02.25 |
고프코어, 캐주얼 룩에 잘 어울리는 아웃도어 스니커즈 추천 (4) | 2023.02.25 |
활용도 좋은 봄 트랙 자켓 추천 (4) | 2023.02.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