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대비 하나 만으로도 포인트 되는 롱슬리브 추천

 

 

안녕하세요. B급 패션입니다.

이제 어엿한 봄이 된 것 같네요.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영상 1도, 최고기온은 영상 13도였습니다.

다음 주 토요일의 예상 기온은 최저 7도, 최고 21도까지 올라가며 확실히 옷이 얇아질 타이밍이 온 것 같습니다.

그래도 물론 아침저녁으론 쌀쌀하기 때문에 재킷을 챙기긴 해야겠지만

해가 떠있는 낮 시간대에는 정말 재킷 없이 활동할 수 있는 계절이 왔습니다.

저는 반팔만큼이나 활용도 있는 제품이 롱슬리브 제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재킷 입기에는 덥기도 하고 활동성도 떨어지며, 반팔만 입을 때는 추운 그런 날씨에는

롱슬리브가 아주 적절한 대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하나만으로도 포인트 되고 활용도도 좋은 롱슬리브 제품의 추천 및 디테일과 가격 정보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스투시 베이직 롱슬리브

 

 

첫 번째는 제가 포스팅에서도 다루었던 스투시의 베이직 롱슬리브 티셔츠입니다.

앞부분에는 조그맣게, 뒷부분에는 큼지막하게 들어간 스투시의 시그니처 로고 레터링 이외에는

다른 디테일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 매력적인데요. 스투시 로고 하나만으로도 이름값과 값어치를 충분히 하는 롱슬리브입니다.

크림기준 가격대는 XS사이즈를 제외하고는 7~9만 원대로 가격대도 매우 저렴하니

데일리로 편하게 입으실 롱슬리브를 찾는다면 강력추천 드리는 제품입니다.

 

2. 아더에러 x 자라 그래픽 롱 슬리브 티셔츠 블랙

 

 

다음은 아더에러 X 자라의 그래픽 롱 슬리브 제품입니다.

전체적으로 와이드 한 통에 소매 부분에는 접힌듯한 디테일을 만들었으며, 앞면에는 아더에러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컬러와 화이트컬러의 그래픽으로 힙한 감성을 더했습니다.

뒷면에도 아더에러만의 시그니처 포인트가 적절하게 들어가서 매력적인 아이템입니다.

앞판 디테일이 충분하기 때문에 오히려 뒤판의 작은 포인트가 더 빛이 발하는 것 같습니다.

사이즈는 S-M/L-XL의 2 사이즈로 출시하였으며 각각 사이즈의 가격은 크림기준 S-M : 68,000원, L-XL : 110,000원입니다.

S-M사이즈가 매우 합리적이며, 개인적으로는 L-XL사이즈의 가격도 못 살 정도로 비싼 가격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싸게는 6만 원대에서 10만 원대로 아더에러만의 감성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3. 나이키 NRG ACG 시즈널 렁스 롱슬리브 티셔츠 블랙 - US/EU

 

 

다음은 나이키 NRG ACG 시즈널 렁스 롱슬리브 티셔츠 블랙 - US/EU 모델입니다.

나이키 ACG 라인은 아웃도어, 등산을 전개하는 라인인데 이 모델의 경우 꽤 레이싱스럽습니다.

요즘 레이싱 재킷 등의 스타일이 인기인데요. 이 롱슬리브 또한 큰 유행을 타지 않으며

일부 마니아층이 있는 나이키 ACG라인이라는 점이 상당히 메리트 있는 것 같습니다.

양 팔의 어깨 쪽에 있는 ACG 로고가 포인트로 정말 너무 예쁜 것 같습니다.

조던 1 스타피쉬와 함께 매치하여 노린 듯 노리지 않은듯한 스타일링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크림기준 가격은 약 8-9만 원대로 좋은 가격대에 형성되어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시도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저에게도 특히 재미있던 포스팅이었습니다.

많은 롱슬리브 제품을 다시 알게 되었고 저도 몇 개 쇼핑리스트에 올려놓아서 더 기분 좋네요 

다음에는 롱슬리브 추천 2탄으로 뵙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화이트 데이 센스 있는 선물 추천 1편

 

다가오는 화이트 데이 센스 있는 선물 추천 2편

 

포인트 되는, 잘 코디하면 예쁜 스트릿 신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