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ss 트렌드컬러

 

 

안녕하세요!!  B급패션입니다

 

최근 MZ세대 포함 모든 연령층의 패션에 대한 관심도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 또한 그렇고요...)

 

예전부터 옷을 좋아하긴 했지만 어떻게 입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알아보던 중 옷 입을 때 가장 중요한 요소인 핏과 컬러 그리고 포인트!!

 

그중에서도 오늘은 컬러 부분을 봐볼까 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3SS 포인트로 크게 작용될 트렌드 컬러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또 어떤 식으로 활용하면 좋을지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23ss 트렌드컬러

 

23 ss 트렌드컬러로는 크게 5가지가 있겠습니다

보시면 상당히 비비드 한 컬러들로 이루어짐을 알 수 있는데요,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제약과 불확실한 현실을 겪은 후 현재는 달라진 세상을 반영하고,

소비자들이 이를 적응해 나감과 동시에 희망, 안정감 그리고 균형감을 비롯해

감정에 충실한 컬러를 추구할 것이기 때문인데요

 

 

그럼 첫 번째 컬러부터 보겠습니다!

 

 

러셔스 레드

첫번째 컬러는 러셔스 레드입니다!

 

누가 봐도 정말 감각적인 컬러죠

 

레드컬러는 심미적으로 심박수를 올리는 효과가 있으며

정열, 힘과 같은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해요

 

개인적으로 전체적인 룩에 레드색상으로 포인트를 준다면 정말 센스 있는 패션이 될 거 같아요

 

다만 착장에 너무 레드계열이 많다면 다소 과해보일수 있으니 

 

모자, 양말, 신발, 더 나아가 팔찌, 목걸이와 같이

포인트 되는 제품을 레이어링 해서 착장을 맞춰보면 어떨까요?

 

 

버디그리스

상당히 오묘한 색이죠..!

두 번째는 버디그리스입니다

 

한국어로는 취록색이라고 하는 게 가장 적합한 단어고요

 이는 산화된 구리의 초록색이라고 하네요

 

최근 캐주얼 및 스트릿 의류에 많이 접목되고 있는 색감 중 하나이며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버디그리스 색의 하의 및 아우터를 추천드립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레드컬러대비 부담스럽지 않은 색이며

착장에 큰 폭을 차지하면 더욱 감각적으로 보이겠죠?

 

 

디지털 라벤더

 

세 번째는 디지털 라벤더입니다

 

라벤더 색상은 웰빙과 현실도피를 상징하는데요

앞서 말했듯 길어진 펜데믹으로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며 안정감 및 균형감을 대변합니다

 

디지털 라벤더라는 색은 파장이 짧아 차분함, 평온함을 가져다주는 색으로 이번 컬러트렌드와

너무 딱 맞게 부합하죠 ^^

(여성분들이 연보라색 옷으로 착장을 하면 그렇게 매력적일 수가..)

 

연보라색은 팬츠나 아우터, 맨투맨 등의 여러 부분에서 부담스럽지 않고 센스 있게 작용하니

착장에 구애받지 않고 여러 방면으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선다이얼

 

네 번째 컬러는 선다이얼입니다

 

주황색도 아닌 것이.. 노란색도 아니고.. 참 독특한 색이죠?

 

채도가 높은 편에 속해 역시 포인트 색으로 딱입니다!

 

선다이얼과 비슷한 머스터드 컬러의 팬츠나 아우터도 트렌트 컬러를 잘 활용한 착장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들어 각광받는 나이키의 에어포스 플랙스 모델 등도 선다이얼 계열의 적합한 예시이기도 합니다.

추가로 나일론 팬츠도 선다이얼 계열의 노란빛의 팬츠가 많이 출시되고, 포인트로도 적합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트랭퀼 블루

 

마지막!! 트랭퀼 블루입니다

 

재작년과 작년부터 블루색상은 포인트색상으로 많이 알고 계시죠?

 

올해는 하늘색 계열인 트랭퀼 블루가 마지막 트렌트컬러 되시겠습니다!

 

물을 떠올리게 하는가벼움에 더해 고요함과 평온한 이미지를 통해

이미 지칠 대로 지쳐버린 힘겨운 감정을 다스리는데  아주 좋은 색입니다.

 

트랭퀼 블루 색상은 착장 어느 곳에 어울려도 좋을 거 같아요~

 

추가로 사진과 같이 인테리어로 활용해도 너무 좋을 듯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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